웹 2.0 커뮤니티 개발업체인 픽플 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지웅)가 `집단지성`을 활용한 토론 커뮤니티인 티워(www.TWar.co.kr)의 공개 베타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여 대선토론을 위한 특별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집단 지성이란 동물, 인간,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결정 과정에서, 많은 개인들의 협력과 경쟁을 거쳐 최적의 해를 도출해낸다는 개념으로, 해외의 대표적 백과사전 서비스인 `위키피디아`나 국내의 `네이버 지식IN` 등에서 활용된 바 있다.
티워에 개인이 의견을 남기면, 이에 대한 네티즌의 집단적인 검증을 거쳐, 유의미한 의견의 노출이 활성화되고, 무의미한 의견은 필터링 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또한 티워는 집단지성 형성 과정에 밀리터리 게임이라는 오락적 요소를 더하여, 네티즌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 하였다. 실제로 티워에서누리꾼은, 한 후보의 진영에 속하여, 다른 대선주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전쟁을 벌일 수 있다. 티워의 이러한 이색적 도전은, 온라인 게임 시장이 포화되어있는 현 상황에서 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게임 형식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티워에서는 이밖에도 회원들의 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난중일기`서비스와 네티즌이 업로드한 사진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포토워`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지웅 대표는 "지금까지의 토론 게시판은 의미 없는 논쟁의 반복으로, 네티즌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없었지만, `티-워`는 네티즌 개개인의 의견에 대한 집단적인 검증을 통해서 네티즌의 여론을 정확히 대변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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