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틴(teen)’은 던전앤파이터에서 폭력성과 선정성을 최대한 배제해 모든 연령이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게임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조작이 쉬운 2D 횡스크롤 방식이면서도 타격감이나 액션은 3D 대작 게임 못지않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캐릭터 직업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스킬 분배로 맞춤형 캐릭터 육성까지 가능하다.
특히 던전앤파이터틴은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게임을 할 수 없도록 만든 점이나 캐릭터끼리 대결을 할 수 없도록 만든 시스템, 아이템 교환 금지 조치 등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폭력성이나 사행성, 중독성 등을 막아준다.
던전앤파이터는 상용화 2년이 넘은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체 가입자는 750만명에 달하며 동시접속자 수도 16만명에 이른다. 현재 국내외에서 월 매출 50억원 이상을 거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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