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서비스하고 시드시코리아가 개발한 FPS 게임 ‘페이탈코드’의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며 2차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페이탈코드의 2차 CBT는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프리 테스트 형태로 진행돼 홈페이지(www.fatalcode.co.kr)에서 테스터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참가할 수 있다.

 2차 CBT는 1차 CBT에서 플레이어가 아쉬움을 보였던 캐릭터와 맵의 그래픽 효과를 보강해 게임의 비쥬얼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서버 안정화를 구현했다. 또 1차 CBT에서 유저의 좋은 평가와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 모르핀룰이 더욱 강화돼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지오스큐브(대표 고평석)는 TCG 모바일 게임 ‘삼국지카드무쌍’의 2차 시험을 실시했다.

 ‘삼국지카드무쌍’은 정사와 삼국지연의에 근거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인물, 아이템, 전략의 등장으로 풍부한 삼국지 세계관의 재미를 더한 게임. 1차 체험에서 많은 유저의 호평 속에 특히 TCG(Trading Card Game)와 전략 RPG의 특성을 결합한 모바일의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

 2차 체험은 오는 21일까지 SK텔레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체험 기간 중 네트워크 내 로비 시스템, 위, 촉 외에 오 나라 시나리오, 300장 이상의 카드 업데이트 등이 추가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디버깅 왕 이벤트, 버닝 타임 이벤트, 승수 및 승률 놀이 이벤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풍성한 프로모션이 준비 중이다. 오는 23일에는 삼국지카드무쌍 친선 대회도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