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학전문업체인 오엠에이(대표 이진호, www.omacom.co.kr)는 지난 91년 미국 뉴포트의 국내 공급자로 처음 설립됐다.
OMA는 미국 뉴포트 외에도 텔롭스, 곰(GOM) 등의 국내 대리점 역할을 수행하며, 반도체, 통신, 생명과학, 자동차 및 기계 등 각종 산업용 시스템과 요소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OMA는 광학 스위치나 레이저, 파이버 얼라인먼트 시스템, 광학테스팅 시스템 등 광통신분야와 3D 스캐닝 등 자동차 및 기계분야 시스템을 공급하며, 레이저응용, 3차원 계측, 에너지분야 등의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첨단기술사업화대전에서는 3차원측정기(ATOS)를 선보인다. 이 측정기는 두 개의 카메라와 하나의 광 투영기가 있는 광학방식의 비접촉 3차원 디지타이저로 측정 대상과 접촉이 없어 다양한 형태의 물체 표면을 물체의 성질이나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3차원 좌표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의 측정으로 80만∼400만의 점구름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다. 각각 다른 각도에서 측정된 점구름 데이터들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합성할 수 있고, 측정된 데이터는 다양한 형태(STL, ASCII, IGES 등)의 데이터로 전환 가능하다.
이진호 대표는 “기계 가공품이나 모델, 주형, 조각, 인체 및 손상부품 등을 데이터화해 캐드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정된 모델을 CAD로 변환할 수 있다”며 “NC밀링 머신 등의 장비 제어 데이터 생성이나 품질관리, 모델과 실제 제품과의 수치 비교, 디자인개발 및 애니메이션, 과학수사 및 법의학 분야 등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