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코아글림(대표 류창형)이 개발한 LED 백라이트 시스템 설계 및 제어모듈 기술은 소자의 온도 특성이나 시간 변화에 따른 특성 변화를 보정하거나 제거해 출력의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TFT-LCD의 명암 표현 기능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LED 백라이트의 색을 매우 정확하게 보정할 수있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는 주력사업인 LED BLU 솔루션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LCD BLU 솔루션과 테스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토털 솔루션을 개발, 매출 구조를 이중화한다는 구상이다.
해외 시장 진출 공략으로는 제조사가 개발한 디스플레이 모델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간접 수출 형태와 해외 디스플레이 업체에 기술을 직접 이전, 로열티를 받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평가위원들은 LED BLU 시장 성장에 따라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판단,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양산 능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노메이트(오재철)는 반도체 및 LCD 등 전자산업에 사용되는 고순도 특수가스 제조 및 제조용 플랜트 공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기술 인력들은 특수가스 업계에서 10∼20년 가량을 개발에 전념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초고순도의 NH3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N2O,SF6, CO2 등 정제설비도 국산화해 반도체 및 LCD 관련 업체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제품 상용화시 수입대체를 통한 100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이노메이트가 제출한 사업 아이템이 실행하기 쉽고,시장성이 뛰어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
◇우수상=엔씨씨21(대표 하연태)은 에너지 절약 및 공정 통합을 위한 전력변환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제품은 LCD,PDP,노트북, 휴대폰 등 가전제품의 핵심 부품인 전원 공급기와 인터버 제조 공정을 개선, 전기 에너지를 줄이고 생산 원가를 낮추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시스템을 제조공정에 적용하면 월 사용전기료를 기존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특성검사 공정 소요 시간도 62분의1로 줄일 수 있다.
그간 확보된 전자회로 및 정밀제어 기술은 대형 플랜트, 제조업 자동화에 활용하는 한편, 전력 변환기술은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향후 제조설비의 자동제어와 생산정보자동화시스템(MES)을 연동, 토털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평가위원들은 수요기업의 니즈와 시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밀리트로닉스(대표 김진중)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초고주파 주파수 합성기 및 신호 발생기를 개발, 상품화를 추진중에 있다.
저잡음 초고주파 신호 발생기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능동 YIG 발진기 구동장치’를 이용한 것으로,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디지털 제어기술을 도입해 온도 안정성이 탁월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선진국에서조차 기술이전을 기피하고 있는 고성능 주파수 합성기가 상용화될 경우 국내 고성능 계측기, 반도체 시험용 장비의 국산화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현재 관련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앞두고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평가위원들은 기술 파급 효과 및 개발 목표가 명확하고, 기술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시장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맥섭기술(대표 강준모)은 화학 기계적연마 소모품 전문 제조 회사로, 지난 2005년 창업했다.
이 회사는 CMP 공정중 캐리어로부터 웨이퍼의 이탈을 방지하는 소모품인 리테이닝을 비롯, 멤브레인과 연마부재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리테이닝은 스마트 코팅 방법을 활용,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웨이퍼 스크래치 발생을 억제하는 공정상의 안전성이 뛰어나다.
멤브레인은 압력 변화가 적고, 제작시 불량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연마부재는 슬러리와 패드 기능을 동시에 갖춰 원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맥섭기술은 향후 450㎜웨이퍼 연마 공정장비 및 소모품의 표준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평가위원들은 적절한 설비투자를 전제로 연마부재의 성공적 추가 개발시 독보적인 기술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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