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까지 산업계의 수요가 높은 22개 품목의 디자인 맵을 구축하고 디자인 맵 사이트(www.designmap.kr/mainindex.jsp)에서 휴대폰·전기 스탠드 두 품목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자인 맵은 일종의 제품별 ‘디자인의 유전자 지도’로 △디자인 DB 분석 △서지정보 및 도면자료 분석 △트렌드 분석 △유사 디자인 정보 DB △분쟁 정보 △이미지 매핑 자료 등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를 활용하게 되면 산업계에서는 선행 조사로써 디자인 개발 비용과 개발 시간을 단축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디자인 분쟁을 예방하는 한편 디자인권의 효율적인 관리와 분쟁 대응 방안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특허청은 기대했다.
특허청은 오는 2010년까지 120개 아이템의 디자인 맵을 완성해 인터넷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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