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 www.koppi.re.kr)은 국내 광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전문 생산기술연구소로, 광융합 R&D 및 기업지원 서비스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광분야 연구 개발에 필요한 첨단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과 제품을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제 규격에 따른 광제품 특성 시험 및 신뢰성 인증 서비스, 시제품 시험 생산 서비 등을 통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컨소시엄 및 표준화 포럼 활동 등을 지원, 기업의 시장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간 주요 연구개발 성과물로는 고휘도 LED 칩, LED 모듈 패키지, 광통신 소자 및 모듈 분야 등에서 총 36건의 성과물을 쏟아냈다.
광기술원은 이번 전시회에 실내용 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비롯, 엘리베이터용 LED 조명 등 6점의 연구성과물을 출품한다. 실내용 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기관 고유사업인 광기술력 향상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20%의 가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로컬 보드 없이도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이 제품은 고해상도 천연색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라이텔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LED 라이트닝 바’는 기존 네온사인에 비해 1m당 7w의 전력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고전압 발생의 감소로 화재와 감전에 대한 사고 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엘리베이터용 LED 조명등은 태양의 위치 변화에 따라 24시시간 주광 색온도(2000∼1만K)제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형광램프에 비해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유은영 원장은 “최근에는 국가의 광분야 국책과제를 기획해 미래 핵심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광산업체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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