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 www.kier.re.kr)은 30년 이상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기술과 깨끗한 자연에너지,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에 전력을 다해 왔다.
주요 R&D 테마는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한 에너지효율기술 △화석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화석에너지환경기술 △무공해 자연에너지 확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미래 신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기술 △에너지시스템의 핵심요소기술인 미래원천기술 등이다.
또한 에너지기술 관련 시험성능 평가나 산업체 기술지원, 에너지 분야 전문가 교육 및 기술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병행해 수행하고 있다.
총 356명의 직원 중에 연구인력은 석·박사급 인력 40명을 포함해 298명이다.
연간 1011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대덕특구 내 중견 연구기관이다.
이번 첨단기술사업화대전에는 고분자 연료전지용 막전극 접합체(MEA) 제조 기술과 연속식 마이크로파/증기 감염성 폐기물 처리장치를 선보인다.
고분자 연료전지용 MEA 제조 기술은 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부품인 MEA의 연속 제조에 관한 기술이다.
이 MEA는 연료전지의 성능 및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전체 재료비의 약 45%를 차지하는 국내 최초 기술로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또 감염성 폐기물을 파쇄하고 살균해 배출하는 마이크로파/증기 감염성 폐기물 처리장치는 연속으로 고온의 압력증기와 마이크로파를 통해 2차에 걸쳐 살균처리 할 수 있어 살균효율이 좋고, 마이크로파의 누출에 의한 작업자의 건강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량 성과확산센터장은 “풍력기술개발과 보급사업, 21세기 프런티어 연구개발사업 등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 기술, 고효율 수소에너지 제조·저장·이용 기술 등을 수행 중”이라며 “고유가 시대와 기후변화협약 등에 대비한 수소경제사회 구축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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