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 www.crinity.com)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모바일 메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메일은 웹메일과 연동해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PC로, 외부에서는 휴대폰 무선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메일 송/수신이 가능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의 포켓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모바일메일 체험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 모바일메일에 신규로 가입하면 서비스 이용료 및 무선인터넷 요금 없이(국내에서만 데이터 요금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닌텐도DS` 10대를 증정한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포켓원-모바일메일은 스키장과 같은 산 속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의 유럽에서도 무선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다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메일 송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중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니티는 웹메일 서비스를 서울시청, 기획예산처, 노동부, 한국은행, KBS, MBC, EBS 등 1천여개 기업, 기관, 학교를 통해 1천500만 개에 달하는 계정을 공급해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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