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투자전문기업 KCIC(Korean Commercialization Investment Corporation)와 국내 유망 기업을 영국 대체투자시장인 AIM에 상장시키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증권은 KCIC와 함께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자금투자 및 상장컨설팅 등 AIM 상장과 관련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AIM은 런던증권거래소가 운영하는 대체투자시장으로 진입요건이 낮아 IT 중소벤처기업이 주로 상장하는 시장이다. 지난 10월 현재 AIM 상장기업은 1678개사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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