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 한국과학언론인회,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4일 ‘올해의 과학기술 10대 이슈’로 지구 온난화와 국산와이브로 세계 표준 확정 등을 선정, 발표했다. 세 단체는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벌여 올해 과학기술 분야 주요 이슈를 선정했다. 설문조사에는 249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올해 이슈로는 ‘지구온난화 재앙 적신호’(196표), ‘국산 와이브로 세계 표준으로 확정’(167표), ‘석유값 폭등, 바이오 대체에너지 각광’(160표)등이 큰 이슈로 선정됐다. 이어 ‘수학,과학교육의 위기’(134표),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씨 선발’(133표), ‘윤리문제 없는 만능세포 등장’(113표)도 순위권에 올랐다.
세계 6번째로 만들어진 ‘국산 핵융합장치 KSTAR 완공’(106표), ‘웹2.0 혁명과 UCC의 대중화’(103표), ‘영상전화시대’(100표), ‘풀뿌리 기초과학살리기 운동’(93표)도 10대 이슈로 뽑혔다. 번외로는 ‘기술유출방지법 논란’ ‘KAIST 개혁의 깃발 올리다’ ‘북한 핵 폐기 본격화되나’ ‘중국 일본 달탐사 경쟁’ ‘IPTV시대 개막’ 등도 거론됐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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