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이 전년 동월대비 30% 가까이 급증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10월 사이버 쇼핑몰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래액은 1조38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834억원)보다 27.4% 증가했다.
기업소비자간(B2C) 규모는 지난해 8356억원에서 17.4% 늘어난 8582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소프트웨어 업종이 전년동기대비 72.5%나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비롯, 아동·유아용품(57.3%), 식음료 및 건강식품(43.1%), 컴퓨터 및 주변기기(39.6%), 가전·전자·통신기기(26.2%) 등의 증가폭이 컸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