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영화제가 열린다.
4일 도쿄예술대학에 따르면 ‘포켓필름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휴대폰 영화제는 이달 7일부터 사흘간 이 대학 요코하마 캠퍼스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 작품만을 공개하는 일본 최초의 영화제라는 의미가 있다. 도쿄예술대학과 프랑스에서 휴대폰 영화제를 개최한 바 있는 파리 시립 영상포럼이 공동 개최한다. 주최 측은 휴대폰은 언제나 갖고 다니는데다 어디서나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상들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예술 장르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화제에는 휴대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을 전제로 제작한 ‘스크린 영화’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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