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벤처(캐피털)기업 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협의체가 발족된다.
3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한일 주요 벤처(캐피털)업체 대표들은 4일 일본 도쿄 웨스틴호텔에서 ‘한일 벤처 CEO 서밋’을 열어 협의체 출범에 합의할 계획이다.
백종진 벤처기업협회장은 “협의체는 앞으로 중국기업이 참여하는 3국 협의체로 확대돼 동아시아 벤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첨단산업을 이끄는 경제블록 구축의 발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4일 행사에는 한국에서 백종진 회장을 비롯, 서갑수 한국기술투자회장·김병기 지오인터랙티브사장·배병우 인포피아 사장·류창완 사이버패스 사장·윤상우 한국줄기세포은행 부사장 등이 참석하며 일본 측에서는 피덱·프랩·기가프라이즈·데이터플레이스·IPB그룹·스미토모신탁투자·토자이캐피탈 등의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양국 벤처기업은 이날 협의체 출범 합의서에 △기술·자본·마케팅 분야 협력 △우량기업 교류협력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3국 협의체 확대·발족 및 글로벌경제 리더집단으로 발전 △경제·문화·교육 등 아시아 공동체의 공공이익에 공헌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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