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모바일로도 특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 애니빌(대표 김상복)은 자사의 모바일 이미지 변환 소프트웨어 ‘피카소 유닉스’를 한국특허정보원에 납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특허정보원은 이달 안으로 일반인이나 민간기업이 모바일을 통해 상표정보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급된 ‘피카소 유닉스’는 유닉스 운영체제를 주로 사용하는 금융과 포털업체를 겨냥해 개발한 모바일 이미지 소프트웨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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