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 www.ceyon.co.kr)는 휴대폰용 전자태그(RFID) 듀얼 동글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휴대폰용 RFID 동글은 단말기 충전단자에 끼워 RFID태그를 인식하도록 한 일종의 리더로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13.56㎒(HF)와 900㎒(UHF) 주파수 대역의 태그를 모두 식별, 인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두 대역의 태그인식에 필요한 두개의 칩과 안테나가 동시에 탑재된다. 13.56㎒는 60㎝ 이내의 태그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카드와 같은 전자결제 서비스, 출입관리 등에 활용되며 900㎒는 10m에 이르는 인식거리를 가져 주차관리나 컨테이너 관리 등 유통·물류·교통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에 따라 이 동글을 이용하면 기존에 개별적으로 이용돼온 두가지 방식의 서비스는 물론이고 여행·지역·상품 정보 서비스 등 새로운 휴대폰 기반 RFID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원 이사는 “듀얼 동글은 하나의 제품으로 두 주파수 대역의 태그를 모두 인식하는 환경을 구현해 모바일RFID의 응용분야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초부터 시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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