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96년 창립해 1년 만에 100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1998년 500만불, 1999년 1000만불, 2001년 2000불, 2005년 7000만불에 이은 총 6회의 수출탑을 수상했다. 수출 규모는 첫 수상 후 11년 만에 100배 이상 급성장했다.
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원자층증착장비(ALD)가 대만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또 건식 식각장비, 베벨 식각장비, 태양전지 장비 등 각 사업군 별 신제품 출시로 제품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 것도 주효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이영곤 부사장은 “현재 주성은 반도체, LCD 장비와 함께 태양전지 장비를 기업의 3대 핵심 축으로 사업 분야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사업군, 제품, 고객 다변화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전문 장비업체로서의 선도적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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