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다오배찌 2주만에 애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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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대표 권준모)과 동우애니메이션(대표 김영두)이 공동 제작한 TV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이 지난 15일 방영을 시작한 후 2주 만에 평일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은 넥슨의 온라인 게임 캐릭터인 ‘다오’가 8명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라진 부모님을 찾아 나서면서 생기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에는 1만여명의 참여자가 몰리기도 했다.

 TV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은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되며 지난 이야기는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홈페이지(daobazzi.nexon.com) 및 KBS 홈페이지(www.kbs.co.kr)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다시 볼 수 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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