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당일배송보장 서비스

 온라인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가 ‘당일배송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의 당일배송보장 서비스란 인터파크도서가 판매하는 도서, CD, DVD에 대해 오전 0∼10시까지 주문 시 주문 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서비스로, 지연시 고객보상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특히 평일 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당일배송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당일배송보장 서비스는 도서 구입시 상품 페이지의 ‘하루배송보장 마크’를 확인하면 된다. 단, 서울 지역 1만원 이상 주문 시에 당일배송보장 서비스가 적용되며, 나머지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루배송보장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당일배송주문 서비스의 경우, 배송완료 예정일인 주문 당일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하루배송보장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고객 보상금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2만원 이상 결제건에 대해서는 I포인트 2000P, 2만원 미만 결제건에 대해서는 I포인트 1000P를 지급한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당일배송보장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 내달 16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삼성 PAVV 디지털 LCD TV(32인치 벽걸이형)를 제공하고, 2등(5명)에게 닌텐도 DS Lite, 3등(2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한다.

소한영기자@전자신문, youngsh@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