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 판도라TV에 회선 공급

 네트워크 서비스기업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tt.co.kr)이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이트 판도라TV와 네트워크 회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6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4.32% 수준이다.

오늘과내일은 “대선 등의 요인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UCC바람으로 판도라TV의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번 계약이 맺어졌다”며 “앞으로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이고 자체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에도 신경쓸 것” 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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