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TV, 28일 오색공감! 컬러푸드 방영

 요리건강전문채널 FHTV(대표 박충식 www.fhtv.co.kr)가 방송위원회 제작지원을 받아 다섯 가지 색의 과일과 야채를 소재로 한 HD특별기획 ‘오색공감! 컬러푸드’를 28일 오전 11시(1부), 12시(2부) 연속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는 하루 다섯 가지 색의 야채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내용으로 지난 1991년부터 미국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등 국가 기관 주도 ‘Five A Day’ 캠페인 등 을 재조명한다.

‘오색공감! 컬러푸드’는 농산물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농산물의 색깔별 영양소가 인체에 필수 성분이라는 사실을 속속 밝혀낸다. 과일과 채소의 색은 그 자체가 영양소이자 에너지원이며 고유의 파장과 진동수를 가지고 인체에 신호를 보내며 영양소를 공급하여 심신을 조화롭고 균형 있게 유지·복원시킨다는 사실을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전달한다.

1부에서는 그린푸드, 블랙푸드, 레드푸드를 2부에서는 옐로푸드와 화이트푸드 소재로 각 재료의 특성과 효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 비만과 당뇨병, 각종 암질환 등이 급증하고 육식, 지방질 위주의 서구식문화의 부작용이 심각해지면서 구미에서는 채식 위주의 동양식문화에 중요성도 2부 마지막에 보여준다.

박창원 PD는 “날로 현대화하고 있는 국민의 식생활을 되짚어 보고 약이 아닌 우리가 쉽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색상음식으로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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