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컴퓨팅 기업]정보보호-시만텍코리아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각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기업 및 금융, 통신, 교육, 병원 산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에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시스템을 공급하며 국내 NAC 시장의 포문을 열었고 이후 다양한 산업별 선도 기업들에 차례로 NAC 시스템을 공급, 엔드포인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만텍 비전 2007’을 통해 선보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은 안티바이러스와 엔드포인트 보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NAC와 애플리케이션 제어,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데스크탑 방화벽, 호스트 및 네트워크 침입 방지, 디바이스 제어와 같은 모든 다양한 보안 기술들을 하나의 콘솔로 통합, 노트북·데스크탑·서버 등 기업 엔드포인트를 보호한다.

 이 제품은 베리타스와 사이게이트, 홀시큐리티 등 시만텍이 인수한 기업들의 선도적 기술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의 NAC와 방화벽 기능, 호스트 침임 방지 시스템 및 능동형 위협 스캐닝 기능은 각각 사이게이트와 홀시큐리티의 기술을 통합한 것이다. 또 베리타스의 ‘로 디스크 스캔’ 기술이 포함돼 하드디스크에 숨어있는 루트킷 위협까지 정확하게 찾아낸다.

 선도적 기술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다양한 이기종 플랫폼을 지원해 다수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들을 관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 인력 자원 낭비를 막아준다. 또 시만텍은 옵션 모듈로 ‘시만텍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 11.0’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이를 활용해 엔드포인트의 보안 상태와 적절한 네트워크 접근 방법을 평가 및 확인하고 보안 설정이나 정책에 맞는 프로그램 설치가 되지 않거나 보안 위협에 감염된 엔드포인트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

 시만텍은 2007년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8월엔 안티바이러스 기술 테스트인 ‘바이러스 뷸레틴 100 어워드’의 33회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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