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자국 최초의 달 탐사 위성인 ‘창어(嫦娥) 1호’가 처음으로 보내온 달 탐사 사진을 26일 공개하며 성공을 자축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국가과학공업위원회가 마련한 발표회에 참석해 “달 탐사 프로젝트 성공은 중국의 우주 탐사능력이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섰음을 확인하는 쾌거”라며 “달 탐사에 대한 중화 민족 1000년의 꿈을 실현시켜 준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축하했다. 원 총리는 또 “후진타오 주석도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줬다”며 “제17차 전국대표대회(17전대) 정신을 계승해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창어 1호가 촬영해 전송해 온 달표면을 담은 입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원 총리 외에 궈보슝(郭伯雄) 부주석과 쩡페이옌(曾培炎) 부총리 등도 참석했다.
창어1호는 스테레오 카메라, 간섭관측기, 감마/X선 분광계, 레이저 고도계, 마이크로파 검출기 등 각종 탐사장비를 활용해 달 탐사를 벌이고 달 표면 광물 원소의 분포 분석, 지구와 달 사이의 우주환경 파악 등의 탐사 업무를 수행한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