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KBS 프로그램에 대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H는 KBS의 모바일 서비스 MCP인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와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임대(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KTH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콘텐츠 시스템인 MCS(Mobile multimedia Content System)를 통해 이동통신 3사에 KBS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게 된다.
이태호 KTH의 You-미디어본부장은 “타사보다 휴대폰 서비스 적용률이 높은 KTH의 모바일 플랫폼 활용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가 KBS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그 동안 쌓아온 무선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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