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의 전자책 리더 ‘킨들·사진’에 사용된 디스플레이가 대만 업체의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대만 디지타임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 프라임뷰인터내셔널(PVI)이 아마존 측에 전자종이(e페이퍼)를 공급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중 하나인 전자종이는 컬러 시대에 걸맞지 않게 현재 대부분이 흑백이지만 실제 종이에서 글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가독성이 높고 가볍고 얇아 전 세계에서 상용화 노력들이 일고 있다.
PVI가 공급한 제품은 6인치로 600×800 해상도(167ppi)를 지원한다. 또한 4단계로 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PVI는 지난해부터 소니에도 전자종이를 공급 중인데 이번 아마존과의 계약으로 많은 홍보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