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Halo) 3’의 한국 최강자를 찾아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이하 한국MS)는 오는 25일부터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 MBC게임과 함께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이 후원하는 ‘비티씨정보통신배 X박스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단발성 이벤트로 크고 작은 비디오 게임 대회가 진행됐지만 공식 후원사가 정해지고 리그전이 TV로 방송되는 공식적인 비디오 게임 리그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라고 한국MS는 설명했다.
한국MS는 18일 접수 마감 결과 리그에 출전할 8개팀 모집에 20여팀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이번 리그는 이미 비디오 게이머들 사이에서 올 겨울 최고의 비디오 게임 대회로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명실공히 헤일로 3 최강자를 겨루는 게임 대회인 만큼 상금도 두둑하다. 우승팀 500만원을 비롯, 준우승팀 300만원, 3위 50만원(2개팀)의 상금이 주어지며, 나머지 4개팀에게도 25만원씩 지급된다.
헤일로 3 리그는 MBC게임에서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녹화 중계한다.
김대진 한국MS EDD 상무는 “이번 헤일로 3 리그는 비디오게임의 e스포츠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이번 리그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진정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일로3는 지난 9월 발매 첫 주에만 전세계적으로 3억 달러(약 3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비디오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X박스 360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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