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식에 대한 공익광고 제작에 앞서 지난날 나 자신의 전자 지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일반적으로 전자지식이라면 현 글로벌시대에는 꼭 필요한 지식,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지식이라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갔다.
아이디어 도출 과정에서는 흔히 일반적으로 길을 가다가 아님 영화를 보다가 등 순간적으로 떠오른다는 표현이 많은데 나는 책상 앞에서 주제에 대한 이해와 집중으로 사고의 극과 극이 충분히 오갔을 때 물 흐르듯 마구 쏟아져 나오는 편이다.
그때 기분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며 굳이 표현을 하자면 꽉 막혔던 수도꼭지의 물이 콸콸콸 흐른는 듯하다고나 할까.
매번 공익광고의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광고를 제작하고자 노력했지만 그것이 참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이렇게 부족한 작품을 큰 수상의 영광으로 안겨다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많은 광고를 제작해 오면서 기획 단계부터 카피, 촬영, 디자인 마무리 작업까지 힘든 점도 많았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 봐주신 부모님과 선배님 그리고 재야의 고수 소니님께도 이 영광을 돌린다.
마지막으로 전자신문에서 주최한 전자광고대상 공모전에 이렇게 큰 영광을 안겨주신 심사위원과 전자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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