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네트워크(WAN) 가속 및 웹보안 업체 블루코트(지사장 김종덕 www.bluecoat.com)이 최신 가트너 보고서를 인용, 급성장한 WAN 최적화 솔루션 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07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블루코트는 지난 상반기에 매출이 100% 성장했다.
김종덕 지사장은 “WAN 최적화는 더 이상 단순한 파일 가속만을 의미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필요로 한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블루코트의 포괄적이고 차별화된 WAN 최적화 및 웹 보안 접근 방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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