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우수 증권 인력 조기 양성 및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생 대상의 증권전문자격증 취득 특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겨울 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증권투자상담사 및 금융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며 다음 달 17일 시작된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2∼3개월간 진행된다. 또 강의료를 기존 정규과정보다 35∼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내용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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