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BJ(Broadcasting Jockey)에게 시청료를 직접 주는 UCC 수익모델이 나왔다.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별풍선’ 서비스는 아프리카에서 창작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는 BJ에게 시청자가 선물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이다. 양질의 창작방송을 한 BJ에게 시청자가 내는 시청료의 의미로, 시청자가 직접 창작방송의 질을 평가하고 지원하는 자발적 보상 시스템이다. 별풍선 은 개당 100원이며, 500개 이상 모으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별풍선을 많이 선물한 마니아 시청자는 방송 시청 인원의 제한 없이 언제든지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별풍선 서비스는 시청자가 BJ에게 좋은 창작 방송을 독려하고 직접 지원해 주는 첫 UCC 수익모델다. 방송 진행자와 시청자 간 유대를 강화하고 방송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양질의 UCC 창작 방송이 늘어날 것으로 아프리카측은 기대했다. 지난 열흘간 시범서비스 결과 BJ에게 선물한 별풍선이 약 10만여 개에 이를 정도로 사용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석 나우콤 아프리카사업부장은 “UCC 동영상의 광고수익을 나눠주는 시스템은 있었지만, 시청자가 직접 창작자에게 보상해 주는 수익모델은 처음”이라며 “자발적인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유익한 창작방송을 만드는 의미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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