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공개 영화들을 상영하는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이 수험생 대상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대학로 하이퍼텍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은 17일부터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해 준다.
수험생이 볼 만한 추천작으로는 넬슨 만델라와 그를 감시했던 교도소 간수의 우정에 관한 실화 영화 ’굿바이 만델라’, 헝가리영화제 대상과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영광의 아이들’, 알제리 내전 당시 프랑스군의 만행을 고발하는 전쟁 영화 ’친밀한 적’, 드럼 퍼포먼스에 매료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만 영화 ’드러머’, 전설적인 축구 스타 펠레가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을 응원하는 어린 꼬마의 이야기를 그린 ’부모님이 휴가를 떠난 해’ 등이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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