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이 애플 아이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왕 지안저우 차이나모바일 회장(사진)은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에서 “우리의 소비자는 이런 종류의 최신 유행 제품(아이폰을 지칭하며)을 좋아한다”며 “아직 합의에 이르진 못했고 사업 모델이 가장 큰 의제가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은 올 중순 미국에서 첫 시판된 이후 이달 초 유럽에선 처음으로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