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캐주얼 게임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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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캐주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을 캐주얼게임은 3차원 대전 게임인 ‘파르페스테이션’이다. 이 게임은 상대방과 격투를 벌이는 내용인데 간단한 조작으로 아케이드 게임에 버금가는 액션을 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다른 사람과 협력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협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김남주 웹젠 사장은 “웹젠의 감성과 비쥬얼이 녹아있는 캐주얼 게임 첫 도전작으로 장르나 목표 시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다양성을 갖추게 만드는 의미있는 작품”이라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내달 7일 ‘파르페스테이션’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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