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각에서의 이동통신 로밍이 한층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무선데이터 로밍은 물론 로밍 사용 요금에 따라 항공사, 호텔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게 된다.
KTF가 회원사로 포함되어 있는 커넥서스(아시아태평양 모바일 연합체,Conexus Mobile Alliance)는 ‘GSMA Mobile Asia Congress’에서 아시아 주요 회원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 로밍 전용요금제’와 ‘글로벌 로밍 마일리지’ 등 부가서비스를 2008년 1분기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 유 캔 유스(all-you-can-use)(가칭)’로 명명된 ‘무선데이터 로밍 전용요금제’는 한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7개국에서 이메일과 멀티메일 등 무선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된다.
`글로벌 로밍 마일리지`는 마일리지 전문회사인 ‘트레블링 커넥트(Travelling Connect)’ 사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로밍 사용요금이 주요 항공사나 호텔의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현재 힐튼(Hilton), 에어 프랑스(Air France) 등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대상이 되고 있다.
커넥서스는 한국의 KTF와 일본의 NTT도코모가 주도하는 아시아 모바일 연합체로 현재 8개국 9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안태효 KTF 글로벌사업실장(상무)는 “KTF는 ‘커넥서스’의 회원 사업자 간 서비스 공동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전체적으로 고객의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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