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이엔아이(대표 김용세)가 네티즌이 투자하고 문화상품을 공유하는 네티즌 펀드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이트 위챌(www.wechal.com)을 통해 네티즌이 포인트와 소액 결제 시스템으로 문화상품에 투자하면 수익 발생시 배분하는 ‘포인트 펀드 시스템’을 통해 음반 분야에서 공모 중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특허 출원중이다.
최근 ‘오늘만큼만’ ‘고마워요’ 등을 발표한 위챌펀드 1호 가수인 디안이 네티즌에게 인기를 끌면서 ‘이승현’ ‘배지은’ ‘미노’ 등 현재 공모 진행 중인 아마추어 가수들에 대한 사용자의 열기가 올라가고 있다.
신희광 넥서스이엔아이 실장은 “2000년 초에 영화산업을 필두로 다방면에서 네티즌 문화펀드가 활황을 맞았으나 네티즌의 실질적 참여를 배재해 곧 열기가 식었다”며 “위챌펀드는 명분과 수익을 창출하는 균형감각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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