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소비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품안전에 관한 정보를 한군데 담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포털사이트 세이프코리아(www.saftykorea.kr)를 14일 오픈한다.
이 사이트는 소비자가 전기용품·공산품 구입 시 제품안전정보와 국내외에서 발생한 리콜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상삼 기술표준원 안전관리팀장은 “세이프티코리아는 소비자와 생산자, 정부의 제품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담은 국내 최초의 시스템으로 소비자 안전이 운영 목적”이라며 “공산품안전의 날인 16일 코엑스에서 공개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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