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업체인 아이앤씨마이크로시스템(대표 최의선)은 내년 3월부터 이지칩테크놀로지스(www.ezchip.com)가 발표한 이더넷 네트워크 프로세서 ‘NPA·사진’를 국내에서 시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NPA는 30기가비트(Gb) 네트워크 프로세서인 ‘NP-3’의 축소 버전으로 이지칩의 다른 제품과도 호환된다. NPA 제품군은 시스템 업체들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네트워크 접속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최의선 아이앤씨마이크로시스템 사장은 “이지칩의 신제품은 경쟁업체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통합 트래픽 관리로 이더넷 네트워크의 트리플플레이(비디오·오디오·데이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최대 10기가비트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네트워크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지칩테크놀로지스는 1999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됐으며 고속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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