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13일 개인사업자 전용 자산관리계좌(CMA)를 선보인다.
개인사업자 전용 CMA는 가입 금액에 제한없이 기존 개인용 예금형 CMA와 동일한 운용구조로 하루를 맡기더라도 최고 연 5.0% 이자가 지급되고 사이버와 창구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개인사업자에게는 국세청과 카드사에 사업용계좌 신고 및 등록 대행, 매월 신용카드사 입금정산관리 서비스와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대우증권은 가입자 중 신한체크카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신용대출 기회도 부여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6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