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의 자회사 이노맨(대표 이순)은 미국 마텔사와 바비(Barbie) 브랜드 사용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바비 브랜드의 MP3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노맨은 여성만을 위한 IT제품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예정이며, MP3P를 비롯해 모바일 디지털플레이어로 사업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노디자인이 바비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은 세계 최초의 여성만을 위한 MP3P다. 바비 특유의 핑크 컬러가 반짝이는 실버와 어우러져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기기 조작은 터치 방식이며, 액정 디스플레이는 핑크와 블랙을 조화시켰다. 이 제품은 오는 12월에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며, 핑크 컬러를 먼저 출시한 후 다양한 컬러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한편 이노맨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4일부터 7일간 서울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아티스트 윤정원의 작품을 통해 제품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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