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모바일 전자태그(RFID)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유비쿼터스 사회 구현을 위한 모바일과 RFID의 만남’ 보고서에 따르면 RFID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성하는 u시티, u헬스, u러닝 등을 구현하는 핵심요소로 끊김없는 네트워킹과 컴퓨팅이 가능하도록 사회가 변화할수록 신규 서비스와 RFID의 결합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국내 모바일 RFID 시장은 지난해 55억원 규모에서 오는 2010년 약 7010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2010년부터 전체 RFID 시장의 50% 이상을 모바일 RFID가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기획단 강호규 책임은 “시장성과 기술 선도성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RFID의 확산을 위해 식품, 의약품 등 B2C로 연계될 수 있는 B2B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면서 “모바일 RFID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 확보를 위해 통신 및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대응방안도 동시에 강구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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