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TV도 70년대엔 집중 공격을 받았다.”-TV 보급 초기에 나타나던 부정적 평가가 현재 온라인게임에 쏟아지는 지적과 비슷하지만 게임 업계의 자정 능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며. 권준모 넥슨 사장

 “엄선된 해외 바이어들만 초청했다.”-8일 개막하는 지스타 2007과 연계해 개최하는 2007년 글로벌 퍼블리셔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 의사를 밝힌 119개 해외 바이어 가운데 85개 업체만 선별해 초청한만큼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김형민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산업진흥팀장

 “서비스업의 생산성 부진과 경제성장 둔화엔 낮은 IT활용도가 한몫한다.”-우리나라 서비스산업에서 IT활용도는 일본의 절반, 미국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며. 황종성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단장

 “공공성은 시장의 실패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서 나온다.”-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지원정책인 신화 창조 프로젝트를 도입하게 된 배경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김병헌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구조조정이 아니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재배치다.”-필립스전자가 최근 몇 년간 반도체 부문 분사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을 놓고 필립스는 ‘구조조정(restructuring)’보다 ‘재배치(allocation)’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김태영 필립스전자 사장

 “성공하면 소갈비 먹고 실패하면 돼지갈비 먹자고 했다. 결국 소갈비 먹었다.”-2006년 12월 코스닥 상장 심사를 앞두고 노심초사하던 상황을 떠올리며. 정세진 펜타마이크로 사장

 “위기를 한 번 맞은 것도 차라리 괜찮다.”-올해 넷피아와 KT의 계약이 끝나면서 회사가 위기를 맞은 것이 사실이지만 사업 다변화 등으로 극복하고 있으며 위기가 기업 체질개선·신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한 계기가 됐다며. 노은천 넷피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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