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액션RPG ‘드래곤 아이즈2’를 KTF와 SK텔레콤을 통해 제공된다.
‘드래곤 아이즈2’는 작은 화면 속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모험 무대와 독특한 4인 전투대형 시스템, 시나리오를 넘어서 무한히 즐길 수 있는 넓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MCCS)을 통해 동시에 4명까지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이머간 네트워크 대전을 통해 개인전, 단체전, 길드대항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
이종하 팀장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드래곤아이즈’의 후속편이라 여러가지 면에서 치밀한 준비를 거친 작품” 이라며 “디지쌈과 컴투스에서 함께 모바일 게이머분들의 기대에 맞는 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오랜시간 노력한만큼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는 하반기 최고의 액션RPG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원소스멀티유즈’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는 게임의 친근감을 높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의 역할. 최근 들어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교육용 책자와 보드 게임류, 농구공 등 스포츠 용품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나오고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이하 JCE)는 에어로너츠 캐릭터를 한 보드게임 ‘조이팀버’를 출시했다.
‘조이팀버’는 나무블록을 엇갈려 쌓은 뒤 차례로 돌아가며 블록하나를 빼내 맨 위에 다시 올려 놓는 게임으로 탑이 무너지면 무너뜨린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보드게임 ‘조이팀버’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으로의 라이센싱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JCE는 지난 해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스타스포츠와 제휴를 맺고 ‘스타 프리스타일 농구공’을 출시해 길거리 온라인농구 캐릭터의 이미지를 오프라인농구와 결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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