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UCC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다음은 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700만개에 달하는 카페내 양질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블로그, 게시판 등 약 30억 건의 UCC를 검색서비스와 긴밀히 연계한다로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 시장지배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검색결과로 도출되는 카페 콘텐츠를 연말까지 6배로 확충하는 것은 물론, `위키백과`, `검색쇼` 등의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등 집단지성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초 대비 100%를 웃도는 콘텐츠 증가세를 보이는 tv팟` 서비스는 다양한 디바이스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유입에 집중해 서비스의 영향력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일 다음 CFO는 “다음은 UCC 기반의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검색 서비스의 시장 지배력 확대 및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며 “향후 검색성장률 가속화 및 동영상 서비스의 다각화된 수익모델 확보로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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