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후보의 가사 솜씨를 인터넷으로 확인한다.’
대통령 영부인이 될 지도 모르는 대선 후보자 부인들의 이모저모가 판도라TV에서 공개된다.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이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UCC 대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대선 후보의 집을 방문해 후보자 부인과 함께 장보기, 요리, 노래 등을 하는 ‘만원의 만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박수애씨를 시작으로 5일에는 권영길 민노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강지연씨 관련 동영상을, 6일에는 정동영 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부인인 민혜경씨의 동영상을 공개된다.
장보기 중 즉석 물가 퀴즈를 통해 시장 물가에 대한 감각을, 요리 중 가래떡 썰기, 사과껍질 길게 깍기 등을 통해 요리 실력을 알아보는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측이 지난 3월부터 판도라TV에 대통령 선거용 홈페이지 제작을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판도라TV 관계자는 “3월께 이 전 총재 측근이 찾아와 대선용 홈페이지 개설과 동영상UCC 제작방법을 문의했고, 이 전 총재 측 실무진은 UCC 제작 실무 교육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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