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LCD 복합시트 공급권이 제일모직,미래나노텍,신화인터텍에게 모두 돌아갔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화인터텍은 지난달부터 22인치용 복합시트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제일모직과 미래나노텍도 최근 19인치용 공급을 시작했다.
올해들어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복합시트 구매 물량을 놓고 3사는 그동안 치열한 경합을 벌여왔다.
미래나노텍은 3사중 가장 먼저 지난해에 프리즘타입의 복합시트를 개발, 공급을 위한 정지작업을 추진해왔다. 신화인터텍도 지난 8월 프리즘시트와 확산필름을 통합한 프리즘 복합시트 개발을 마치고 삼성전자와 공급협상을 벌여왔다. 제일모직은 3사중 가장 나중에 복합시트 경쟁에 가세했다.
복합시트는 LCD패널의 휘도 향상을 위해 별도로 사용되던 프리즘시트와 확산필름의 기능을 흡수,통합한 광학필름으로 백라이트유닛(BLU)에 사용되는 광학필름의 매수를 줄이면서도 휘도를 유지해 비용절감과 슬림화를 꾀할 수 있어 유망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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