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세대 이동통신 기술(TD-SCDMA)을 도입한다던 일본의 한 통신사업자 계획이 자금난 때문에 무산됐다. 본지 10월 26일 13면 참조
일본의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인 아이피모바일은 지난 10월 말 홍콩의 한 투자 회사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11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 회사는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총무성에 사업권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피모바일은 지난 2005년 가을 이동통신 사업권을 취득하고 TD-CDMA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자금난에 시달려 서비스 개시일을 차일피일 미뤄왔으며 최근에는 중국형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TD-SCDMA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파산을 선택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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