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710/200710310080_31022212_971677204_l.jpg)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은 비주얼 슈팅 모바일 게임 ‘스타비츠’를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
‘제7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선정되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 스타비츠는 ‘별을 두드린다’ 라는 의미로 밤하늘의 별을 아름답게 표현한 감성적인 영상과 리드미컬한 오리지널 배경음을 바탕으로 한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세가지의 노트(타이밍 신호)에 맞춰 버튼을 눌러 하늘 위의 별과 별 사이를 연결, 별자리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화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테이지마다 진행한 내용을 자동 재생해 보여줌으로 마치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모바일 게임으로 SK텔레콤를 통해 나왔다.
KBSi(대표 김철수)에서 퍼블리싱하고 엑스지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미녀들의 수다’는 동명의 TV 프로그램 라이센스를 이용한 게임으로 방송국을 배경으로 겉모습, 성격, 행동 패턴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계의 미녀들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방송국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남학생이 어려운 임무를 임무를 완수하며 데이트 비용을 벌고 미녀들과 호감도를 쌓아 데이트에 성공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려 의상, 성격, 취미, 말투 등 세분화한 고난도의 연애기술이 필요하며 실사 분위기 배경의 화려한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