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 www.cjinternet.com)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4.8%, 영업이익 66.5%, 당기순이익, 83.9%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했다.
CJ인터넷은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등 주력 게임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부 개발사의 게임을 배급하는 퍼블리싱 부문에서 전년 동기에 비해 130%가 넘는 성장을 이룬 점도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