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다음달 25일까지 증권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여의도와 명동, 강남에서 증권사 임직원들의 ‘증권인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31일 ‘차세대 증권시스템 구축사례 발표 세미나’ 등이 열린다. 이어 다음 달 6일 ‘증권인상 시상식’ 을 비롯 불우이웃돕기와 고교생 대상 증권경시대회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강수 협회 홍보이사는 “올해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장기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 투자자 포상 등 명실상부한 증권업계의 대표 행사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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