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정보서비스 채널인 블룸버그텔레비전을 곰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블룸버그텔레비전은 국내 대표 인터넷TV인 곰TV(대표 배인식)에 전용채널을 개설해 다음달 1일부터 블룸버그의 뉴스 프로그램을 24시간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곰TV는 사용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해외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블룸버그텔레비전은 곰TV의 하루 2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해 국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곰TV는 한 줄 번역과 실시간 채팅방 등 시청자 참여의 폭을 넓히고 기존 뉴스 미디어와 차별화한 시청 재미를 제공하는데 블룸버그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블룸버그텔레비전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아 멀티미디어 학습 서비스 개발 및 신규 서비스 코너 신설도 현재 검토 중이다.
블룸버그텔레비전측은 “국내 금융 및 경제전문가들 사이에 5성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채널로 인식되나 시청자가 어떤 형태로든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텔레비전은 로이터·다우존스와 함께 세계 3대 금융 정보 회사인 블룸버그의 TV 부문으로 전 세계 2억 이상의 시청가구를 확보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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